11월 25일 코오롱글로벌은
25.33% 오른 28,700원에 마감했습니다.
오늘은 시그널을 찾기 위한 뉴스 역추적을 해보겠습니다.
코오롱글로벌로 검색을 해보니 가장 오래된 뉴스가 11월 3일이었습니다.
2022.11.03 11:10에 올라온 금강일보입니다.
여기서 키워드는 '수주'가 있겠고'네옴 시티'가 있겠네요.
또한 '원팀 코리아'에 대해 설명이 부족하여
이날 원팀코리아는 검색해보니
10월 27일 지면 A6에 나와있습니다.
이미 신문 지면에 10월 28일에 대략적인 키워드가 올라왔었네요.
하지만 자세한 내용이 없어 더 검색해보기로 합니다.
2022년 11월 1일 3시에
정부가 '선성장 수출동력 확보 추진계획'을 발표했네요.
여기서 가장 주목할만한 키워드
'해외건설 수주지원단'으로 검색을 해보겠습니다.
가장 오래된 기사가 8월 10일 기사입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선호 해외건설협회장,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 이강훈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사장 등 유관기관장들과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두산에너빌리티, 현대엔지니어링, 삼성엔지니어링 대표들이 참석했다. |
그러나 8월 10일 코오롱글로벌에 대한 내용은 없었네요.
잠깐, 이 날 각 주가들을 알아봤습니다.
8/10 삼성물산: 123,500(+0.82%) → 11/25:120,000
8/10 현대건설 46,350(+7.54%) →11/25 40,100
등 나머지는 다 떨어졌지만
8/10 삼성엔지니어링 21,100(+3.18%) → 25,100
삼성엔지니어링 혼자 이 기사 이후 그나마 수익권이네요.
그다음 9월 14일 뉴스입니다.
국토부는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서울국제금융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해외건설 중소·중견기업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도화이엔지, 유신, 삼우씨엠건축 등 해외건설 시장에 진출한 중소·중견 기업들이 대거 참석했다. 서울경제, 2022.9.14 16:09 |
여기서는 도화이엔지,유신,삼우씨엠건축이 언급되었네요.
참고로 도화엔지니어링은 이미
9월 2일 거래량 460만을 돌파하며 13.71% 상승했습니다.
이때 10,200원으로 마감했네요.
뉴스가 나온 후 9월 15일 0.1% 상승한 9,540원에 거래되었네요.
그러고 나서 7,200원까지 떨어지고,
11월 3일 거래량 1479만을 넘으며 16.55% 상승한 11,200원에 마쳤네요.
유신 또한 8월 25일 200만 거래량 16.3% 상승한 28,950원으로
10월 12일 340만 거래량 29.99% 44,650원 상한가.
11월 1일 거래량 370만을 넘으며 26.55% 57,200원이나 올랐네요.
8월 25일 기사가 하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유신은 가덕도 신공항 검색 때문에 더 오른가 싶네요.
결론:
11월 3일 전까지는 코오롱글로벌과 네옴시티에 관한 기사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다음은 코오롱글로벌 차트입니다.
코오롱글로벌은 11월 3일 25.73% 상승하며 17,100원에 마쳤지만
이후
다시 11월 22일 MOU 체결로
코오롱글로벌은 15.31% 상승한 22,600원으로 마감하게 되었네요.
6 거래일 동안 하락이었지만 MOU 한 방으로 다시 기력을 되찾습니다.
이후 주가가 날아가면서 11월 25일 거래량 920만을 돌파하며
25.33% 상승한 29.700원까지 올라왔네요.
오늘은 이렇게 시그널을 찾기 위한 뉴스 역추적을해봤습니다.
가장 먼저 8월 10일 수주 기사부터 지속된 관심을 가진 뒤
기사들을 하나씩 모아가며 정리해놓아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의 시그널 찾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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